등록 2021-08-12

Retail Market News (64) :: "'신강' 보다 크다…대전이 들썩"…명품매장만 70여개 전국 3번째 규모 신세계 백화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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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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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 보다 크다…대전이 들썩"…명품매장만 70여개 전국 3번째 규모 신세계 백화점 들어선다 (2021.08.11 매일경제)

 

27일 오노마호텔·복합문화시설 오픈

도심 내려보이는 171개 객실
지난달부터 사전예약 시작

카이스트 연구진과 손잡고
과학관 `넥스페리움` 개관
대형 수족관엔 해양생물 다양

백화점엔 명품 70여 개 입점

 

오는 27일 대전 최대 백화점이자 호텔·과학관·아쿠아리움 등 복합문화시설로 문을 여는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  [사진 제공 = 신세계]

사진설명오는 27일 대전 최대 백화점이자 호텔·과학관·아쿠아리움 등 복합문화시설로 문을 여는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 [사진 제공 = 신세계]

 

오는 27일 '과학도시' 대전에 문을 여는 신세계의 13번째 백화점인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 & Science)가 이름처럼 과학과 함께 휴식, 스포츠 액티비티 등 다양한 이색 경험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충청지역 최대 복합문화 공간으로 선보인다. 고객 발길을 이끌 만한 각종 해외명품 브랜드 매장뿐 아니라 고객 오감을 만족시킬 콘텐츠를 탑재해 지금까지 백화점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체험의 신세계'를 선사한다는 목표다.

 

정유경 총괄사장
사진설명정유경 총괄사장

10일 신세계에 따르면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오픈에 맞춰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의 야심작이자 신세계가 처음 선보이는 자체 브랜드 호텔인 '호텔 오노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 함께 문을 연다. 현재 객실 사전예약을 받고 있는 이 호텔은 엑스포 타워 5~7층, 26~37층까지 총 15개 층에 총 171개 객실을 갖췄다. 도심 전체가 내려다보이는 26층 수영장과 27층 피트니스시설, 객실, 연회장, 레스토랑도 선보여 대전을 찾는 비즈니스 고객뿐 아니라 쇼핑과 호캉스가 결합된 이색 경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고객을 끌어모을 예정이다.

카이스트 연구진과 손잡고 만든 과학관 '신세계 넥스페리움'은 과학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공간으로 카이스트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사립 과학 아카데미다. 2021년 최첨단 과학을 놀이를 통해 소개하는 것이 특징으로 3대 미래 분야인 로봇·바이오·우주 등을 테마로 구성된다.

 


국내 최초 미디어 아트 결합형 수족관인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도 만날 수 있다. 4200t 규모 수조에서 다양한 생물 250여 종 2만여 마리가 전시된다. 이곳에서는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해양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그리스로마 신화 속 바다의 신인 포세이돈을 테마로 해외 아티스트들이 제작한 조각상과 국내에서 가장 긴 27m LED 스크린으로 다채로운 스토리텔링을 선보인다.

스타필드 하남·고양·안성에 이어 충청권에서는 최초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를 내세윤 '스포츠 몬스터'는 더욱 다양한 로프 코스와 수직으로 떨어지는 버티컬 슬라이드, 아트 클라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디지털로 즐기는 스쿼시와 야구 배팅 등도 즐길 수 있다.

백화점의 시그니처 시설인 높이 193m 전망대 '디 아트 스페이스 193'은 예술을 접목한 세계 유일의 아트 전망대로 눈길을 끈다. 여기서는 세계적인 설치미술가인 올라푸르 엘리아손의 특별전을 경험할 수 있다.

돌비관과 부티크 스위트관을 겸비한 프리미엄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도 충청권 최초로 문을 연다. 생동감 넘치는 음향과 첨단기술로 채운 프리미엄 영화관으로 7개관 943석 규모다.

먹거리도 푸짐하다. 중화요리 4대 문파 명장 유방녕 셰프의 중식 브랜드 '신차이', 홍콩 현지 느낌을 그대로 담은 '호우섬', 호텔신라 아리아케 출신 이승철 셰프의 '스시호산', 베트남 호이안의 유명 반미 브랜드 '반미프엉', 도산공원의 캐주얼 일식 다이닝 오븟 오재성 셰프의 '탄광' 등이 고객을 맞이한다.


엑스포 타워 38층에 위치한 스타벅스에서는 대전시내와 석양을 바라보며 커피향을 느낄 수 있다.

명품 브랜드도 대거 유치한다. 점포 오픈과 동시에 구찌, 펜디, 보테가 베네타, 발렌시아가, 토즈, 발렌티노, 셀린느, 몽클레르, 브루넬로 쿠치넬리, 페라가모, 버버리 등 인기 럭셔리 브랜드 매장 70여 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이는 신세계백화점 전국 13개 점 중 두 번째로 큰 대구점보다도 더 많은 것이다.